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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이야기

송강호,유아인의 <사도> 9월 개봉 확정,예고편 공개

 

 9월 개봉을 확정한 이준익 감독의 <사도>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왕의 남자>로 한국 영화의 새 획을 그었던

이준익 감독이 사극으로는 <평양성>이후 5년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는 약간은 올드한 코미디 코드가 올드하지 않은 스토리에 입혀지면서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오는

게 특징인데요, 작년에 촬영을 대부분 완료하고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의 흥행부적같은 송강호라는 존재에다 어린 나이에도 분명한 필모를

남겨가고 있는 유아인이 만났습니다. 너무 '안 늙어' 고민이라는, 하지만 연기력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문근영도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한중록>,<이산>, 영화 <역린> 등 영조,정조 시대를 그린 작품은 많습니다. 유아인이 맡은 역할이 정조가 아닌

 사도세자라는 점에서 제법 무거운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 당연히 영조는 송강호)

 주연배우가 맡은 역할만으로도 대략의 예상되는 클리셰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예상되는 뻔한 전개에서

 이준익 감독은 어떻게 그만의 색깔로 표현해낼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려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장조(莊祖, 1

735년 2월 13일(음력 1월 21일) ~ 1762년 7월 12일(음력 윤 5월 21일))는 조선의 왕세자이자 추존왕이다. 영조의 둘째 서자로, 효장세자의 이복 동생이며 정조의 생부이다. 흔히 사도세자(思悼世子) 또는 장헌세자(莊獻世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성은 이(李), 이름은 선(愃),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윤관(允寬). 호는 의재(毅齋)이다.

조선 장조
朝鮮 莊祖
왕세자(王世子)
추존왕(追尊王)
추존황제(追尊皇帝)
 
별명 사도세자, 장헌세자, 자는 윤관(允寬), 호는 의재(毅齋)
 
배우자 헌경왕후(왕비)
숙빈 임씨(후궁)
경빈 박씨(후궁)
자녀 의소세자, 정조, 청연공주, 청선공주, 은신군, 은언군, 청근옹주, 은전군
부모 영조(부), 영빈 이씨(모)
친척 이복형 진종(효장세자), 형수 효순왕후, 장인 홍봉한, 처삼촌 홍인한, 인척 홍국영, 사촌 낙천군, 백부 경종, 숙부 연령군
출생 1735년 음력 1월 21일
조선 한성부 창경궁 집복헌
사망 1762년 음력 윤 5월 21일 (28세)
조선 한성부 창경궁 문정전
사인 사형(아사)
거주지 조선 한성부
국적 Bitmap
조선
직업 왕세자, 정치인, 무술가
학력 성균관 수학
종교 유교(성리학)

영조의 둘째 아들로 생후 1년만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749년 왕명으로 대리청정을 시작하였으나 노론, 부왕과의 마찰과 정치적 갈등을 빚다가 1762년(영조 38년) 왕명으로 뒤주에 갇혀 아사하였다. 사후 지위만 복권되었고, 양주 배봉산에 안장되었다가 다시 수원 화성 근처 현륭원(융릉)에 안장되었다. 정조 즉위 후 장헌의 존호를 받았다.

 

정조는 재위 중 그를 왕으로 추존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노론계열의 반발로 무산되고 만다. 한편 부인 헌경왕후는 후일 저서 《한중록》에서 그가 의대증과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진술했고, 실록에도 그의 병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우울증이나 화병 같은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1] 시호와 존호는 사도수덕돈경홍인경지장윤융범기명창휴찬원헌성계상현희장헌세자[2]였다가 후에 고종 때 왕으로 추존되면서 장종(莊宗)의 묘호를 더하여 장종신문환무장헌광효대왕(莊宗神文桓武莊獻廣孝大王)이라고 하였다. 대한제국 때 황제로 격상되어 장조의황제(莊祖懿皇帝)로 추존되었다.[3] 비교적 근래의 무속 신으로, 무속 신앙에서 모시는 신의 한 사람으로 숭배되었는데, 이때의 호칭은 '뒤주대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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