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 '왕자의 난', 한국말도 못하는 일본인들에 벙찌다 ▲둘째아들 신동빈, 아버지 신격호, 첫째아들 신동주 롯데그룹의 신격호 총괄회장의 대표이사 전격 해임으로 촉발된 이번 롯데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양측의 진실게임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31일은 신격호 회장의 부친 신진수씨의 제삿날로 통상 신동주 첫째아들의 성북동 자택에서 해왔습니다. 신영자,신동인 등 이번 신격호 총괄회장의 방일 때 동행했던 인물들도 보통 참석하지만, 사건의 다른 한 축인 둘째 신동빈 회장은 원래부터 제사에 참석을 잘 하지 않은데다가 이번에는 아버지와 정면으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양새라 나타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병색이 완연한 신격호 총괄회장 롯데그룹은 판단력이 흐려진 신격호 총괄회장을 장남이 이용했다고 꾸준히 밝히고 있습니다. 치매설을 인정한 셈입니다. 그룹 차원에서 창업주가 문제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