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가 놓친 7개의 위대한 SF영화

'시네마블렌드'에서 아카데미 작품상의 드라마 사랑을 언급하며

'마땅히 작품상 후보에 올랐어야 할 7개의 위대한 SF영화'를 정리했는데요,

7편 중에 6편이 2000년 이전의 고전들로 뽑혔습니다.

아카데미가 주로 극적이고 드라마적 요소가 있는

소위 '스.토.리'가 있는 영화들을 작품상 후보로 선호하는데,

아래 작품들은 아카데미가 좋아할 드라마 구성이 충실하며, 

충분히 자격있다, 

특수효과상 따위로 그쳐야 할 작품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산도 기술도 없던 시절 오늘의 토대가 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저는 SF 고자라 사실 모르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도움이 되실까 해서 데려와 봤습니다.

1. 인터스텔라(Interstellar),2014

 

 

2.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1980

 

3.스타트렉2 : 칸의 분노 (Star Trek II: The Wrath of Khan) ,1982

 

 

4.스타맨 (Starman),1984

 

 

5.지구 최후의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1951

이 작품은 2008년 스콧 데릭슨 감독,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주연으로 리메이크됩니다.

▲ 한국 제목은 '지구가 멈추는 날'.

6.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1968

우리에게도 익숙한 혹성탈출은 2001년, 팀 버튼 감독이 리메이크했지요.

 

7. 매트릭스 (Matrix),1999

이 작품들을 다 보셨다면, SF 구루로 제가 모시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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