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보는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상미 쩌는, 눈이 호강하는 영화 10선 보통 영화는 배우의 연기나 작가의 시나리오를 통해 말을 하지만, 우리가 흔히 간과할 수 있는게 카메라로 하는 이야기들이지요. 빛을 어떻게 쓰고, 촬영 장소가 어디고, 구도가 어떻고에 따라 영화의 '색깔'이 정해집니다. 오늘은 작품성이니 대중성이니 하는 그런거 다 떠나서 닥치고 화면이 예쁜 영화들을 모아봅니다. 영상미에 대한 영화들이 많으니 기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기술적인 영상미보다는 정서적인 영상미. 둘째, 영화의 색깔이 주연배우의 캐릭터와 일치할 것. 몇 편이나 보셨을까요? 가봅시다... 1. 아멜리에 (Amelie) 드라마, 프랑스, 2001 감독 - 장 피에르 주네 주연 -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에이리언을 연출한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게 충격일 정도로 예쁜 영화. 영화는 시종일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