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부진-임우재, 결혼부터 이혼 소송까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조정 절차를 거치다 결국 조정에 실패,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부사장은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한 뒤 이혼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1999년 결혼 당시 이부진-임우재 커플 몇 년전부터 재계에는 임우재 부사장은 경기도 분당에, 이부진 사장은 서울 한남동에서 떨어져 지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임우재 부사장의 승진이 늦어지는 점, 아이의 운동회에 이부진 사장 혼자 참석한 점 등이 불화설을 부추겼습니다. 그러던중 지난해 10월 8일 이부진 사장이 남편의 거주지 쪽으로 이혼 조정 신청..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