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일러 스위프트의 본의 아닌 애플 뮤직 홍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어제 자신의 텀블러에 'To Apple, Love Taylor' 라는 제목으로 (애플에게, 사랑하는 테일러가) 자신의 5집 앨범 '1989'를 애플 뮤직에서 제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번에 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3개월동안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공짜로 제공하는 3개월동안 뮤지션, 프로듀서, 작곡가들에게도 수익이 안 돌아간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지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닙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5집 앨범 가수고 공연만으로도 저와 밴드, 스탭 등 팀을 꾸려갈 능력은 되거든요. 이것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 뮤지션들, 막 싱글 앨범을 내고 합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플의 수석 부사장인 에.. 더보기 이전 1 다음